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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한완수)에서는 2023. 10. 13. 11~ 향군회관에서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30여년간 재향군인회에서 봉사. 헌신한 공로로 고병용 육군부회장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이, 이창구 삼성동회장에게 전북서부보훈지청장 표창, 노충식, 신현기 회원과 여성회 정영화, 최금순 회원에게는 익산시회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2부에서는 김영한 응급처치 강사로부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난과 응급상황 대처법(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듣고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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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일상 속 '위기상황 대처법' 배워봐요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는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교육장에서 김영한 강사 주도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 안내문) 올해 자원봉사 실적이 1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접수받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주의사항,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063-837-1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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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로 인한 마음의 병 다독인다익산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익산시민들을 위해 ‘정신건강상담 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외부에 활동이 줄고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익산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심리 방역책을 내놓았다. 특히, 최근 자가격리를 하는 시민들이 급증하여 1대1로 수시 모니터링한 결과 대부분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익산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TF팀을 구성하여 익산시민과 자가격리자에게 코로나19 관련 정신건강상담(☏063)-841-4235)을 제공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가격리자 대상으로 감염병 스트레스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대처법을 안내하며 마음치유키트를 전달한다. 한명란 익산시보건소장은 “평소에 가볍게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자가격리를 하는 순간 두려움이 커지면서 우울증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은데 두려워 하지 말고, 싱담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익산시민의 코로나로 인한 불안, 공포감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상담을 제공하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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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 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익산시 보건소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대처법, 사건처리 과정, 피해자 신변 보호 등의 주제로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성희롱을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 안전하고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 한편 안전한 교육을 위해 마스크 쓰기, 2m 이상 거리두기,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도 꼼꼼히 챙기며 진행되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직원 서로간에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 뿐 아니라 직장 내 성희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지속 점검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